지리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가 바로 문수암에서 5분거리의 천평에서 열리는 산청곶감축제입니다.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전통의 자연건조로 만들어지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산청곶감입니다.

청적지역인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차가운 기후, 그리고 적당한 햇볕으로 약 40일 이상 자연 건조하여
타 지역 곶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의 질이 부드럽고 곶감의 씨가 적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물 제3호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한 지역특산물이며, 자연이 길러낸 겨울철 최고의 비타민입니다.

지리산 이름을 걸고 만든 명품곶감입니다.

매년 1월경 곶감출하시기에 열리는 산청곶감축제는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할 정도로 재미있는 지역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