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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황
남사예담촌 문화재 현황
남사예담촌 옛담장 (국가등록문화재 제281호)

남사예담촌 옛 담장은 2006년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향촌 마을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씨고가 (경남문화재자료 제118호)
나지막한 돌담 끝에 있는 대문을 지나면 그 옛날 화려했을 사랑채와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는 안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집안의 부유함을 말하듯 화려하고 과장된 건축기법이 사용되었지만 그럼에도 아담한 우리네 한옥 특유의 멋이 있는 고가입니다.
최씨고가 (경남문화재자료 제 117호)
최씨 고가는 1920년에 지은 한옥으로 사대부 집을 모방하여 집안의 위세를 과시하는 화려한 모양새에 신경을 써 한옥 특유의 안정적이고 소박한 멋은 없지만 곳곳에 자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선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고가로써 그 명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니사재 (尼泗齋 경남문화재자료 제328호)

니사재는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시 유숙한 곳이며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입니다. 또한 박씨 선조 송월당 박호원을 기리며 학문연마의 강학 장소로도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이동서당(尼東書堂) -면우 곽종석선생 유적 (경남문화재 자료 제196호)
조국의 독립운동과 파리장서를 통하여 우리나라 광복운동의 기반을 구축하는 업적을 이룬 면우 곽종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유림과 제자들이 1920년에 설립한 서당입니다.
사양정사 (泗陽精舍 경남문화재자료 제453호)
사수천의 남쪽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사양정사는 연일정씨 문중의 재실로써, 정면 7칸 측면 3칸으로 단일 건물로는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개국공신교서(보물 1294호)
태조가 경무공에게 내린 교서로 최초의 공신교서의 형식을 알려주는 귀중한 문서입니다.
망추정(望楸亭 경남문화재자료 제632호)
망추정( 望楸亭)은 1560년경 초창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재실로 그 동안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67년 최후의 보수를 한 것이다. 조선 후기의 전형적 재실의 구성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입니다.
장수황씨묘비 및 문인석(경남문화재자료 제403호)
장수황씨 묘소의 묘비와 문인석이다. 묘소는 묘비, 상석, 향로석, 망주석, 문인석 등으로 이루어지며 묘소의 바깥 경계와 구분하기 위해 자연석으로 축담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