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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8경
농촌 전통테마마을, 체험휴양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 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터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남사8경
니구산인출
남사예담촌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봉우리 니구산.마을의 풍수지리상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니구산에서 보는 일출은 남사마을의 고요한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큰 감동이 될 것입니다.
사수청류
천왕봉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 사수천, 사수천은 물 빛깔이 니구산의 소나무가 그대로 비친 듯 푸르고 맑아서 그 강물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동수량음
유교 문화의 대표적인 경관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써 오랜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의 변하지 않는 약속으로 지켜져 숲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푸른 나무 그늘 밑의 여유와 정취를 즈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용소은린
사수에서 북동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우뚝 솟은 바위 빝의 깊고 푸른 곳에 용이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옵니다.신비로온 전설이 살아 숨쉬고 있는 용의 비늘처럼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결을 직접 문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전산풍엽
각종 활엽수들이 빽빽이 우거져 백호의 형상을 지닌 앞 들산에는 가을이면 울긋불긋 나뭇잎이 햇살을 어지러이 흩날리며 멋진 경관을 연출합니다.자연이 만든 화련한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하는 곳입니다.
고암백월
니구산에서 돌이 떨어지면 밀양 박씨 문중에서 벼슬이 나고 북바위에서 소리가 나면 성주 이씨 문중에서 벼슬을 해왔다고 합니다.상서로운 기운을 지닌 북바위에 내리는 하얀 달발빛은 어디선가 들리는 듯한 북소리와 함께 오묘한 신비로운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현류지
고고한 학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내현재의 뒤편에 자리잡은 작은 습지는 마음의 평온을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맘껏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망추원경
재실 아래쪼 추나무(가래나무)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가진 밀양 박씨 종가 재실 망추정은 오랜 시간을 묵묵히 지켜온 가래나무와 향기로운 솔잎의 향기가 전해오는 적송림이 있고 시우너한 물이 솟아 나오는 샘과 연못 등 자연의 고즈넉함을 자랑하는 곳입니다.